News 트래블룰 D-40... 가상자산 범죄 막는 첨병 될 수 있을까
Date 2022.02.17 13:51
- 체이널리시스, "작년 불법 가상자산 거래 범죄 78% 급증"... 총 140억 달러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시 필요한 실명확인계좌 개설 난항... "객관적인 법규정 필요"
- 트래블룰, 오는 3월 25일부터 적용... "표준 전문 제정 지원해야" 목소리도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트래블 룰(Travel Rule)이 내달 25일부터 시행된다. 트래블 룰은 가상자산 이전 등 전신송금에 준하는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행위에 대하여, 보내는 VASP가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VASP에 제공해야 하는 규정이다.
트래블 룰은 미국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규칙 [31 CFR 103.33(g)]에서 유래됐다. 이 조항에 의하면, 모든 금융기관은 한 곳 이상의 금융기관을 포함하는 특정 자금전송 시 해당 금융기관은, 자금을 전달받은 다음 금융기관으로 특정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원문 : 트래블룰 D-40... 가상자산 범죄 막는 첨병 될 수 있을까-조세일보모바일 (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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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원전 방폐물 해법 꼭 찾아야
과학 기술은 그 복잡성으로 웬만해서는 여론의 주목을 받기 어렵다. 그럼에도 원자력 발전은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극명하게 의견이 갈리는 이슈이며 실제로 19대, 20대 대선에서 민심의 향방이 크게 엇갈렸다. 그러나 원자력 찬반 입장을 떠나 분명한 사실은 원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용후 핵연료를 비롯한 고준위 방폐물 처분은 화장실 없는 아파트라고 불리는 원자력 발전의 아킬레스건으로 최장기 미해결 국책 과제라는 별명처럼 40년 가까이 표류해 왔다. 그나마 노무현 정부는 주민투표를 통한 중저준위 방폐장 선정, 이명박 정부는 공론화의 법적 근거 마련 등 좀 더 투명하고 민...Date2022.08.19 -
GSI, '불평등과 불공정의 과학'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우리 대학은 '불평등과 불공정의 과학(Science of Inequality and Injustice)'을 주제로 오는 6일(수) 오전 9시부터 제7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세계화가 본격화되며 소득·자산·기회의 불평등이 국제적인 화두로 부상했다. 이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을 기점으로 불평등과 더불어 불공정의 문제가 사회통합과 발전을 저해하는 핵심 이슈로 심화되었다. 그동안 이러한 논의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주도해왔으나, 최근 들어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도 불평등과 불공정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규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광형 총장은 포럼 ...Date2022.07.01 -
불평등·불공정 구조, 과학적 분석 시도…KAIST 온라인 국제포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을 기점으로 사회통합과 발전을 저해하는 핵심 이슈로 떠오른 '불평등과 불공정'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가 이뤄진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불평등과 불공정의 과학'을 주제로 제7회 글로벌전략연구소 온라인 국제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 첫 기조 연사인 미국 듀크대의 애드리안 베얀 기계공학과 특훈교수는 부의 비대칭적 분배 형태로 나타나는 불평등이 '열역학 법칙'이라는 물리학적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 자연현상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터프츠대의 브루스 보고시안 수학과·컴퓨터과학과 교수는 부의 집중 및 정치 체제를...Date2022.07.01 -
김소영 교수, 한국 과학정책 연구자 최초로 네이처에 기초과학 정책 기고문 게재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김소영 교수가 지난 2일 우리나라 과학정책 연구자 최초로 `네이처'의 월드 뷰 섹션에 한국의 기초과학 정책에 관한 기고문을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은 UN이 선포한 세계기초과학의 해로서 동 기고문에서 김 교수는 그간의 기초과학 육성 정책을 되짚으며 예산 확대만이 아니라 기초과학의 내재적 가치와 과학자들의 내적 동기를 충분히 살리는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우리나라는 기술추격 기반 경제성장에 성공한 이후 90년대부터 지식기반 혁신 선도를 위해 본격적인 기초과학 진흥에 나섰다. 우리나라는 1989년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現 기초과학연구진흥법)을 필두로, 1...Date2022.06.09 -
KAIST KPC4IR and NUS IPUR win a Research grant funded by Google, UNESCAP, and APRU
The winning team composed of Dr. Olivia Jensen, Mr. Nathaniel Tan from NUS IPUR, and Dr. Cornelius Kalenzi (KAIST KPC4IR) won a grant to participate in a project on AI for Social Good, which is funded by Google, UNESCAP, and APRU. The team will collaborate to undertake research and develop a policy-relevant paper responding to the need of the Bangladesh Government under the ‘AI for Social Good: Strengthening Capabilities and Government Frameworks in Asia and the Pacific’ project. Specifically, the year-long project will explore how AI can be adopted by Bangladesh’s healthcare...Date2022.05.16 -
KAIST,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 미래정책 제안 보고서 발간
KAIST가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전환을 위한 공동연구 보고서 ‘AI/빅데이터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8일 KAIST에 따르면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해 5월 실질적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 기관이 주축이 되어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황 데이터 및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산·학·연·병 주요 이해관계자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또, 지역혁신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EC JRC에서 개발한 산업전환방법론 적용과 그에 따른 자문 및 검토를 통해 글로컬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KAIST에서 대전시 출연기관인 지역 자치 기관과의 신규 연구 협력뿐만 ...Date2022.04.11 -
[헤럴드광장] 기술주권,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이유
1970~80년대 산업화 당시 정부의 경제개발계획과 떼려야 뗄 수 없었던 구호가 ‘기술자립화’였다. 예전 KAIST 50년사 편찬작업을 진행하면서 들은 얘기가 있다. 요즘은 노벨상, SCI 논문 타령이지만 그때는 KAIST에서 무슨 연구가 뉴스가 되면 기자들이 맨 먼저 국산화율이 몇 퍼센트냐고 물었다 한다. 선진국 기술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것은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는 일이었다. 다시 기술자립화가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기술주권’이라는 이름으로. 그 배경은 잘 알다시피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다. 냉전 종식 이후 전방위적인 세계화에 기반을 둔 미국의 일극(unipolar)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는 미-중 기술패권 ...Date2022.03.28 -
[SDF 다이어리] 투표 전 필독!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상상은?
* 이 기사는 매주 수요일 아침 발송되는 뉴스레터, 'SDF 다이어리'에 소개됐습니다. 'SDF 다이어리'는 을 준비하는 SBS 보도본부 미래팀원들이 작성합니다. 우리 사회가 관심 가져야 할 화두를 앞서 들여다보고, 의미 있는 관점이나 시도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놓치지 말아야 할 화두와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SDF다이어리입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요한 선택을 앞둔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는 이렇게 코로나 팬데믹, 기후위기 같은 큰 위기가 복합...Date2022.03.10 -
트래블룰 D-40... 가상자산 범죄 막는 첨병 될 수 있을까
- 체이널리시스, "작년 불법 가상자산 거래 범죄 78% 급증"... 총 140억 달러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시 필요한 실명확인계좌 개설 난항... "객관적인 법규정 필요" - 트래블룰, 오는 3월 25일부터 적용... "표준 전문 제정 지원해야" 목소리도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트래블 룰(Travel Rule)이 내달 25일부터 시행된다. 트래블 룰은 가상자산 이전 등 전신송금에 준하는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행위에 대하여, 보내는 VASP가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VASP에 제공해야 하는 규정이다. 트래블 룰은 미국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규칙 [31 CFR 103.33(g)]에서 유래됐다. 이 조항에 의하면, 모든 금융기관은 한 곳 이상의 금융...Date2022.02.17 -
KPC4IR Publishes Global Standards Mapping Initiative 2.0
The report highlights South Korea as an early adopter of blockchain in policy and business The KAIST Policy Center for the 4IR (KPC4IR), one of the nine working groups of the Global Blockchain Business Council (GBBC), published the Global Standards Mapping Initiative (GSMI) 2.0, highlighting Korea as an early adopter of blockchain. The report also offers an overview of how blockchain was adopted through an analysis of policy and business cases of South Korea. In partnership with 131 institutions, GSMI 2.0 maps, catalogues, and analyzes data from 187 jurisdictions, 479 industry consortia, 38 tec...Date2021.12.23 -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 (좌측부터) 스튜어트 러셀 UC 버클리 교수, 털시 도시 구글 제품 총괄, 케이 퍼스-버터필드 WEF 집행위원, 사이몬 체스터만 AI 싱가포르 AI거버넌스 선임이사, 에밀리 슉버그 케임브리지 제로 이사 > 우리 대학이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KAIST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인공지능연구원, Post-AI 연구소,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 등 KAIST에서 인공지능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연구조직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동원육영재단이 후원한다. 최초의 컴퓨터가 발명된 이래로 인공지능 연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한다. KAIST는 인공지능 리스크를 포함한 ...Date2021.12.09 -
Top Blockchain University: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is the top scientific institution in a country that has established itself as a world leader in technology. It is no surprise that it offers globally competitive blockchain research opportunities. The KAIST Data Engineering and Analytics Lab brings together academics and PhD candidates interested in data, and has been producing published research into blockchain technology for years. KAIST participated along with MIT in the consortium behind the Global Standards Mapping Initiative (GSMI) for blockchain in 2020. The work was conduct...Date2021.11.30 -
美석학, 미중, 냉전때와 달리 상호 의존…경제 완전분리 못해
조지프 나이 "거대한 탈동조화는 현실 오도"…국제회의서 화상 연설 세계적 정치학자인 조지프 나이 미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16일 미국과 중국의 이른바 '그레이트 디커플링'(Great Decoupling·거대한 탈동조화)을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 오도라고 지적했다. 나이 교수는 이날 오전 한국유엔체제학회와 카이스트 4차산업혁명정책센터가 온라인으로 중계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 한국의 외교·안보전략' 국제회의 화상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워싱턴의 일부 사람들은 우리와 중국을 연결한 공급망을 변화시키는 '그레이트 디커플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오도(misleading)...Date2021.11.18 -
‘4차 산업혁명’이 놓친 것들…차기 정부에 바란다
카이스트·교수신문 공동기획 ‘4차 산업혁명과 빛과 그림자’ 좌담 <교수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과학기술 사각지대를 말하다’를 연재해왔다. 이번 좌담회 ‘4차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역시 이 연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과학기술 사각지대를 말하다’는 △1회: 공생공락으로서 과학기술 △2회: 기초과학의 보호 △3회: 융합교육 △4회: 이공계 대학원생의 위상 △5회: 기초연구의 질적 전환 △6회: 지역 공과대 문제 △7회: 캠퍼스 내 유리천장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소외된 이슈들을 다뤘다. 지난달 26일 열린 ‘4차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좌담회는 <교수신문> 유튜브 ...Date2021.11.05 -
[아이포럼 2021] 김소영 KAIST 교수, AI, 신뢰성 지속 요구해야 발전
'의료분야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 주제발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보건의료분야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에 대해 사회가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내 궁극적으로는 의료비용의 감소 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김소영 KAIST 교수(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은 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아이포럼 2021'에서 "의료분야의 인공지능이 특히 신뢰성을 요구받는 것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이라며 사회가 보건의료 인공지능에게 지속적으로 신뢰성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위드 휴먼(AI With Human)'을 주제로 AI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Date2021.11.03 -
[2021 아이포럼] 보건의료 AI가 신뢰성을 가지려면?
김소영 KAIST 교수, 보건의료분야 인공지능 적용 가이드라인 제시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대유행은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상용화를 촉진했다. 인공지능 기술은 질병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속도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데이터의 편향이나 오·남용 문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품질과 검증 여부가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타당성과 안전성이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한다. 아이...Date2021.11.02 -
[2021 연차대회]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살아남기!
지난 9월 1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는 ‘데이터 경제 시대, 프라이버시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다 보면 과학기술 지면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데이터 3법, 블록체인과 같은 단어들이 부쩍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데이터 경제 시대를 준비하자’, ‘빅데이터를 넘어 마이데이터의 시대가 온다’와 같은 헤드라인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요. 앞으로는 모두가 데이터 경제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는데, 정작 ‘데이터 경제’라는 것이 뭘 의미하...Date2021.10.20 -
[기고] AI생태계 밑거름 'AI 바우처 사업'
몇년 전 제조 빅데이터·인공지능(AI)·슈퍼컴퓨터 센터 구축 사업 기획연구를 진행할 때 받은 질문이다. 질의자는 이런 사업이 당장 1억원조차도 회사 서버 구축에 쓰기가 어려운 중소 제조기업에 도움이 되는지를 궁금해 했다. 실제 중소기업 현황 자료를 살펴보고 현장 방문을 하니 충분히 공감됐다. 그렇지만 최근 AI 바우처 사업 경쟁률을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졌다. AI 바우처 사업은 AI 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이를 보유한 전문기업을 연결하는 일종의 중개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AI 바우처 사업은 1차 모집 때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정도 규모의 수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 가려운 곳을 긁는 ...Date2021.10.07 -
블록체인협회-한국과학기술원 트래블룰 구현 연구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KPC4IR)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트래블 룰(자산이동 시 정보 공유 원칙) 구현과 국제 표준화 제안을 위한 연구 용역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국내외 트래블 룰 솔루션 현황과 구조를 분석하고, 가상자산 사업자 간 기술 중립적인 트래블 룰 솔루션 상호 운용 모형을 수립을 위한 것이다. 본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83046/Date2021.09.15 -
KPC4IR-DISTEP, 산업전환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 김소영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좌측)과 최병철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책운영본부장 > 우리 대학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이하 KPC4IR, 센터장 김소영)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책운영본부(본부장 최병철)가 7일 오후 ʻ대전시 산업전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ʼ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7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앞선 협약을 바탕으로 KPC4IR과 대전시 출연기관이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수행을 위해 체결됐다. 대전시는 우수한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최근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추진 중이다. 향후, 두 기관은 대전시 특...Date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