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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4차 산업혁명의 세상에서 산다는 것
고도화된 4차 산업혁명의 세상에서 산다는 것 김동철 · Kim DongChul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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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의 세계로 변화의 요구가 거세다. 신기술들을 총 망라해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집합의이름으로 부르며, 이러한 기술들이 세상을 급속하게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기술 중심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으며 사람중심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다.

 

IoT는 초연결의 세상을 가져오는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가전 제품들이 연결되었다면 사람의 입장에서 무엇이 편리해 졌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러한 연결이 집밖으로까지 확장된다면 어떠한 일들이 있어나는지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이제야 기술적인 성숙도가 상용화에 이른 것이다. 평행우주의 이론이 있다면 평행세상도 있을 것인데 바로 클라우드속의 세상일 것이다. 그 속에서 사업을 영유하고, 금융거래를 하며,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졌다.

 

빅데이터와 AI는 데이터의 개방과 개인정보의 침해라는 큰 이슈가 존재함에도 거침없이 달려 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과거 100년간의 개념으로 보는 데이터이나 지금부터의 데이터는 기본 단위도 다르며 데이터의 원천도 훨씬 다양하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학적으로 고도화된 인공지능으로 분석한다면 과거에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새롭고 깊은 차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은 위의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접속하는 접점으로 손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도구이자 신체의 일부이다. 소개된 신기술들 이외에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을 포함한 모든 기능들이 모바일의 기반위에서 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모으기 어려웠던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도 모바일을 통해서 자료가 모아지기 시작했고, 누군가는 그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창의적인 일들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개인화와 공유경제가 혼재하는 미래의 세상은 어느 하나라도 이끄는 편이 되지 않는다면 처절하게 끌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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